“Book Descriptions: “나는 앞으로도 그대 곁에 평생 함께 있을 것이다.” 증오와 복수로 괴로워하는 린덴. 그에 엘리제는 비극을 막기로 결심한다. 미하일에게 도움을 청하러 궁으로 찾아가지만 린덴을 급습하려는 음모를 듣게 되고, 엘리제는 그 사실을 귀족파에게 들키고 마는데……! “리제, 내 곁에 영원히 있어 주겠느냐? ……그대가 없다면 난 한순간도 버티지 못할 것 같아.” “네, 저도 영원히 린덴의 곁에 있을 거예요.” “고맙다. 난 그대만 있다면 다 상관없어. 모두 괜찮아.” 마침내 다가온 지난 삶의 마지막 비극. 그 끝에서 엘리제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. 〈외과의사 엘리제〉 대망의 완결!” DRIVE